[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31일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아레스)의 사전등록 페이지 열고 다양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사전등록 페이지에서는 아레스의 △세계관 배경과 게임 스토리 △등장 캐릭터 출신 정보 △게임 핵심 콘텐츠인 슈트와 슈트 체인지 △유니크·협력 전투 등의 게임 내 콘텐츠를 소개하는 영상을 새롭게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은 우주를 무대로 한 미래 세계관과 슈트 액션을 담아 기존 중세 배경의 MMORPG의 공식과 차별화된 아레스의 게임성을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사전등록 시작을 기념해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카오게임 사전등록과 앱마켓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이모티콘과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카카오게임 사전등록을 할 경우 △게임 내 재화 △강화 재료 △게임 내 탈것 '팬텀'을 제공한다. 앱 마켓을 통한 사전등록은 게임 내 경험치 부스터와 재화인 골드 부스터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신형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가입 시 각 1회씩 룰렛 기회가 부여되며,친구 초대 횟수에 따라 추가 룰렛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친구 수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이 지급되는 '공식 톡채널 가입 이벤트', 게임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스마트워치 등을 지급하는 공식 카페 이벤트 등 아레스 사전등록을 독려하는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