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흘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려
[데일리한국 박재찬 기자] 국내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의 원조격인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이 개최됐다.
2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과천 서울랜드에서 국내 야외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이 열린다.
이번 월디페에는 ‘Clarity’, ‘Beautiful Now’, ‘I Want You To Know’ 등으로 유명한 ‘제드(Zedd)’와 소녀시대, 보아, f(x) 등 K-팝 가수들의 곡도 작곡한 것으로 알려진 스웨덴 출신 듀오 ‘갈란티스(Galantis)’, ‘니키 로메로(Nicky Romero)’ 등이 라인업에 포함됐다.
여기에 프랑스의 ‘마데온(Madeon)’, ‘비니비치(Vini Vici)’, ‘제임스 하이프(James Hype)’, ‘나이트메어(NGHTMRE)’, ‘쇼택(Showtek)’ 등도 출연한다.
여기에 ‘큐댄스(Q-Dance)’, ‘몬스터캣(Monstercat)’ 등 대형 EDM 레이블이 참여해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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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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