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케이 인스타그램 
사진=영케이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에 DJ로 컴백한다. 

5일 KBS 쿨FM은 영케이가 오는 19일부터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비투비 이민혁의 후임으로 ‘키스 더 라디오’의 DJ를 맡아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키스 더 라디오’는 그룹 지오디 데니안, 슈퍼주니어 이특, 은혁 등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 진행을 맡아 왔다. 

영케이는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의 9대 DJ로 활약한 바 있다. 

KBS 라디오 측은 “영케이는 ‘키스 더 라디오’의 역대 DJ로서 안정된 진행을 보여주었고, 다양한 음악 작업을 통해 인정받은 뮤지션이다. 안정적인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겸비한 영케이가 선후배 뮤지션들뿐 아니라 청취자와도 편안하게 소통하면서 본인만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케이가 DJ로 컴백하는 ‘데이식스의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19일 밤 10시 KBS 쿨FM(89.1MHz)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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