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코레일이 오는 28일 ‘철도의 날’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10일 협렵사인 야놀자와 함께 이달 중 모바일 앱 ‘코레일톡’, ‘토털여행서비스’에서 ‘철도+야놀자 숙박상품’을 예약하고 여행을 마친 고객 중 9명을 무작위 추첨해 호텔숙박권을 증정한다.

증정된 호텔 숙박권은 앰퍼서더 서울 풀만 호텔, 스플라스 리솜(예산), 아비니 센트럴 부산, 머큐어 앰버서더 울산, 라한셀렉트 경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라한호텔 포항, 라한호텔 진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다. 

또, 코레일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다음달 16일까지 ▲KTX 여행상품·관광열차 최대 50% 할인 ▲내일로 1만원 할인 ▲코레일 톡 토털여행서비스 연계 할인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준영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대표 교통수단으로서 철도의 의미를 되새기며 작은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철도 이용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