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사칭 계정과 가짜뉴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박서진은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사칭한 SNS 계정과 가짜뉴스를 담은 유튜브 영상 제목을 공개했다.
그는 “인스타 사칭계정과 유튜브 가짜뉴스가 사실인 것처럼 업로드 되고 있다”며 “인스타 사칭계정 주의하시고! 유튜브 가짜뉴스는 보지도 듣지도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어 “조회수가 안 나와야 제작을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서진은 2013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며 ‘나는 트로트 가수다’ ‘조선팝 어게인’ ‘여러분 고맙습니다 송해’ 등에 출연했다.
TV조선 ‘미스터트롯2’ 경연에 도전했던 그는 현재 TV조선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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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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