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살림남'에 합류한다. 

12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 측에 따르면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방송에 합류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강다니엘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라며 "출연자 구성 변화에 따라 가족 예능 틀을 넘어 스타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살림남'은 스타 살림남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이천수, 현진영, 정태우, 윤남기, 김수찬 등이 출연 중이다. 

강다니엘은 오는 19일 새 앨범 '리얼라이즈'(REALIEZ)를 발매한다. 컴백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살림남'을 선택한 그가 어떤 일상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졌다. 

강다니엘이 출연하는 '살림남'은 오는 24일 오후 9시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