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시은 인스타그램 
사진=김시은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배우 김시은이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할까.

26일 OSEN은 김시은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고 보도했다. 

김시은은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십시일반’ ‘런 온’ ‘멘탈코치 제갈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다음 소희’에서 소희 역을 맡아 열연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시은의 ‘오징어 게임2’ 출연설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확인 불가”라고 입장을 내놨다. 

한편 넷플릭스는 지난 17일 ‘오징어 게임2’에 이정재, 이병헌, 공유,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위하준, 양동근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후 배우 박규영, 그룹 아이즈원 출신 조유리 등이 ‘오징어 게임2’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