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성수기 맞아 그린카 대여요금 최대 73%할인

사진=롯데렌탈 제공
사진=롯데렌탈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렌탈은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가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그린카 이용자가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더욱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번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8월 31일까지 1, 2차에 나눠 진행되며 예약을 진행하는 시점에 따라 차량 대여 요금을 최대 70%이상 할인 받을 수 있다.

1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내달 9일까지 진행되며 대여 결제금액에 따라 할인금액이 달라진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6만8000원 △20만원 이상 결제 시 13만9000원 △3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1만9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그린카 전 차종 예약이 가능하고, 제주지역은 제외된다. 2차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내달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할인 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린카는 짧은 시간 이용을 원하하는 고객에겐 그린패스 가입을 추천했다. 연간 결제 시 △상시 60% 할인 △24시간 무료이용권 △롯데 시네마 최대 6000원 할인 △롯데홈쇼핑 최대 20%할인 △롯데호텔 제주 12%할인까지 여름 휴가를 준비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그린카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그린카 고객들에게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시원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폭넓은 혜택을 드리고자 차종과 이용 시간 제한을 없앴다”며 “여름 휴가길을 포함해 고객들의 다양한 이동 스타일에 맞춰 더 합리적이고 편리한 이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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