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NH농협생명이 '2023년 출발! 농협생명 해피드림 캠페인' 우수 사무소인 회덕농협에 인바디 체지방측정기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농협 제공
4일 NH농협생명이 '2023년 출발! 농협생명 해피드림 캠페인' 우수 사무소인 회덕농협에 인바디 체지방측정기 등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농협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4일 '2023년 출발! 농협생명 해피드림 캠페인' 우수 사무소인 회덕농협에서 인바디 체지방측정기, 전자동혈압계 전달식을 열었다.

'2023년 출발! 농협생명 해피드림 캠페인'은 NH농협생명이 진행하는 지역 농축협 환원사업으로서 의료 시설 방문이 어려운 조합원들을 위해 지역 농축협 사무소에 의료기기 설치를 목적으로 시행된 캠페인이며 회덕농협 3곳 영업점(계족로지점, 중리지점, 선비지점)이 상반기 생명보험 추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돼 해당 의료기기들을 전달하게 됐다.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된 회덕농협 김낙중 조합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상반기 생명보험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되기까지 열심히 노력해준 임직원들과 우리 농협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업점에 비치된 인바디, 최신식 혈압계가 농협을 방문하는 조합원,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2023년 상반기 NH농협생명에서 진행한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회덕농협에 감사드린다”며 “NH농협생명은 지역 농축협, 조합원, 고객님들의 실익증대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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