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7명 추첨해 푸짐한 경품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농협은행은 7일부터 9월7일까지 1777명을 추첨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7·7·7 환전, 송금의 행운을 찾아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NH올원뱅크나 NH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NH올원뱅크 앱에서 '알뜰!환전'으로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50만원 상당 반얀트리 스파 마사지 바우처(3명) ▲티웨이항공 모바일 30만원권(5명)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15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2만원권(200명) ▲다이소 모바일 5천원권(777명)을 제공한다.

'알뜰!환전'은 1일 미화 2000달러 상당액 이내에서 주요통화(USD, JPY, EUR)는 90%, 기타통화는 40%의 우대환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농협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 등록(개인간 증빙서류 미제출 송금, 해외체재비·유학자금)하고 건당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해외 송금거래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1만 NH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모든 환전·해외송금 거래 고객에게 와이파이도시락 15%·도시락USIM / eSIM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영업점 창구에서 해외송금 거래하는 고객에게는 모든 통화 77%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휴가와 여행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환전·송금 이용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행운을 전해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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