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연일 상한가 기록하는 '맛의 우량주' 인천 밥상이 공개된다.

오늘(4일) 밤 8시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구독자 233만 명의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의 두 주역인 김동환, 정영진이 인천에 뜬다.

이날 허영만을 비롯한 김동환, 정영진 세 식객은 맛집이 즐비한 인천의 명동 거리를 찾는다.

51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 뚝심 있는 식당에 들어가 이곳의 '찐' 단골들만 먹는다는 '잡탕전골'의 압도적 비주얼에 모두 얼어붙어 감탄사를 쏟아낸다.

소고기와 곱창 같은 육고기는 물론, 시원한 바다에서 잡아올린 해산물 새우와 낙지, 그리고 화룡점정 찍는 고소한 맛의 일품인 달걀노른자까지 '육해공'이 한곳에 다 모였다.

잡내가 없는 고기와 야들야들한 낙지가 환상적인 맛에 모두 깜짝 놀란다. 올라가는 맛의 곡선을 따라 정 프로의 넘실대는 '진실의 눈썹'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경제의 神' 삼프로와 함께하는 '맛의 상한가, 인천 노포 밥상' 편은 이날 밤 8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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