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백반기행'이 순천으로 떠난다.

오늘(15일) 밤 8시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은퇴 후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前 축구선수 정대세와 함께 가을 입맛을 제대로 저격할 '순천' 밥상을 찾아 떠난다.

특히 이날 순천 백반기행에는 정대세의 반쪽, 아내 명서현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신혼을 즐길 새 없이 찾아온 허니문 베이비로, 나들이가 오랜만이라는 부부를 위해 식객 허영만은 상다리가 부러지는 순천 만찬을 대접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선암사' 아래 65년의 역사의 산채 전문 노포를 방문했는데, 반찬 가짓수가 무려 29가지가 돼 모두 눈이 휘둥그레졌다.

매콤달콤 입맛 돋우는 삼채무침, 보리밥을 넣은 열무김치는 물론 극강의 고소함을 장착한 칠게튀김까지 고기 마니아 정대세가 "리필!"을 외쳐 그 맛을 궁금하게 했다.

前 축구선수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함께한 '맛의 대세! 명불허전 순천 남도 밥상' 편은 오늘(15일) 밤 8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