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마마무 유닛 마마무+가 재미와 완성도를 다 잡은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마마무+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1집 ‘투 래빗츠’의 타이틀곡 ‘댕댕’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마마무+는 힙한 매력의 캐주얼룩을 입고 신곡에 맞춰 경쾌한 군무를 선보였다. 

바다, 산, 하트, 댕댕이 등 가사에 등장하는 단어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포인트 안무는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양손으로 토끼 귀를 만드는 ‘2023 토끼춤’은 물론 돈독한 합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페어 안무로 마마무+의 유쾌 발랄한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댕댕’은 청량한 분위기에 마마무+의 두 멤버 솔라, 문별의 시원한 보컬이 어우러진 서머송이다. 

‘댕댕’이 가진 이중적인 의미를 활용한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솔라, 문별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투 래빗츠’는 발매 직후 전 세계 1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