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라인업· 압도적인 무대 선사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민병무 기자] 세계 유일의 기술 융합 EDM 축제가 온다. 뜨거운 여름의 대미를 장식할 ‘2023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가 9월 개최된다.
초대형 사이즈의 무대 디스플레이, AR/XR, 홀로그램의 기술력과 국내 최고 수준의 비주얼 아트, 세계 유명 DJ 라인업을 볼 수 있는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가 9월 9일과 10일 이틀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마이크로 서울 페스티벌 소울바운드는 아파트 10층 높이의 국내 최대 규모 반원형 스크린 무대, 빅문스크린(BIGMOON SCREEN)의 압도적인 무대 디스플레이를 자랑한다. 빅문스크린은 DJ의 미디어아트를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함과 동시에 레이저 및 특수 효과 등과 함께 환상적이고 압도적인 공연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디지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AR/XR, 홀로그램 등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1여 년간 제작한 미디어 아트 및 사운드를 선보이며 초현실적인 EDM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세계적인 월드 클래스 DJ들의 참여를 알리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에는 우멧 오즈칸, 마리아나 보, 크리스 아반가르드, 퀸티노, 윌 스파크, 22 불렛 , 샘 콜린스 등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후 라인업이 더 추가될 예정으로 EDM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작년 8월 처음 열린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서울랜드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주최한 첫 EDM 페스티벌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NFT 사운드 페스티벌이다.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관련 총 32개사와 39팀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다양한 기술 키워드를 결합한 새로운 포맷을 선보였다. 올해는 다양한 VJ 미디어 셋과 미디어아트, 빅문 스크린 등 실감형 콘텐츠로 온·오프라인을 장식한다.
올해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소울바운드(Seoulbound)’라는 타이틀과 함께 아시아 최대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와 함께 개최되며 KBW의 주최사인 팩트블록과 국내 EDM 페스티벌의 성지가 된 서울랜드가 공동 주최한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은 2022년 첫 행사임에도 2만명이 넘는 관객을 유치하며 새로운 페스티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기존 뮤직 페스티벌의 공식을 깨고 NFT 등 다양한 신기술을 공연과 결합한 초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마이크로서울 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 위메프,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