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린카 제공
사진=그린카 제공

[데일리한국 박현영 기자]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전문 브랜드 그린카는 ‘늦캉스’를 떠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그린카야 놀면어때’ 이벤트는 긴 장마와 지속된 폭염으로 성수기를 피해 여름 휴가를 늦추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늦캉스를 준비하는 그린카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는 이날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그린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서울, 부산과 강원 지역의 일부 그린존에 경품이 숨겨져 있는 그린카 내 무작위로 배치된다. 대상 그린존에 대한 힌트는 그린카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게시물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힌트를 발견한 고객들은 그린카를 대여하고 차량 내 숨겨진 당첨 경품이 기재된 기프트 바우처를 찾고 #GREENCAR #그린카 #그린카야놀면어때 해시태그 3개가 포함된 이용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롯데 시그니엘 숙박권(1명), 여기어때 20만원 상품(7명)과 롯데 백화점 5만원 상품권(14명)이 총 22명의 고객들에게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린카 관계자는 “역대급 폭염과 장마를 피해 늦캉스를 떠나 재 충전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그린카 고객들이 경품을 찾는 재미와 혜택과 더불어 그린카와 함께하는 편안한 이동으로 여름의 끝자락을 즐길 수 있도록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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