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2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충북 호우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총화상 시상금 전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총화상은 농협 최고권위의 상으로 농협중앙회가 계열사 및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등 여러 부문을 종합평가해 수여한다.

충북총국은 올해 농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전국 26개 사무소 중 하나로서 해당 상을 받았다.

충북총국은 2022년도 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고 농축협 6개소가 연도대상을 받았으며 우수직원 13명을 배출하는 등 충북이 보험사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갑태 충북총국 총국장은 "수상은 충북 관내 모든 농축협 및 농업인이 농협생명 보험사업에 대해 성원을 해 준 덕분이다라며, "성금 기부를 통해 충북 수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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