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알스퀘어
사진=알스퀘어

[데일리한국 김택수 기자] 상업용 부동산 기업 알스퀘어가 인테리어·건축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1·3·5 홀(whole) 서비스'를 선보인다.

24일 알스퀘어는 하자 및 A/S 요청 발생 시 접수 후 △'1일' 내 현장소장 배정 △'3일' 내 방문  △ '5일' 내 보수 진행(안전 문제일 시 1일 이내)에 나서는 '1·3·5 홀 서비스'를 인테리어 디자인 자회사 알스퀘어디자인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알스퀘어디자인은 고객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1·3·5 홀 서비스 외에도 전용 고객 창구를 운영하고 준공 후 하자 및 A/S가 발생할 수 있는 시점부터 6개월 간격으로 정기 미팅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알스퀘어는 "적극적인 소통으로 고객이 느끼는 불편을 먼저 인지하고 찾아서 해결해 신뢰와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스퀘어디자인은 중소형 오피스 등 업무 공간 인테리어로 사업을 시작해 대기업 오피스, 호텔, 리테일(소매점), 리모델링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최근 근린생활시설과 물류창고 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알스퀘어디자인은 지난해 매출 기준으로 업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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