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트렌드 맞춤' 전자상거래업종 결제 시 추가 적립
오토빌서비스, 세무지원서비스로 비즈니스 효율화 지원

사진=KB국민카드
사진=KB국민카드

[데일리한국 김영문 인턴기자] KB국민카드가 기업의 스마트 경비 처리를 지원하는 'KB국민 StarBiz 오토빌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0.1%의 기본 포인트 적립과 전자상거래 업종 이용 시 0.3%를 추가해 최대 0.4%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또한 실시간 전자영수증 수신 및 지출결의 작성을 지원하는 오토빌서비스와 부가세 환급 지원,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온라인 세무 상담이 가능한 세무지원서비스가 포함됐다. 오토빌서비스와 세무지원 서비스는 NICE디앤알의 해당 서비스 전용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KB국민 StarBiz 오토빌 기업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5000원, 해외겸용 발급 시 1만원이며 KB국민카드 및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발급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춰 전자상거래 이용이 많은 기업, 스마트 경비 처리 지원 혜택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신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이번 상품으로 기업들의 업무 효율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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