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34가구 규모…운암산 공원 안에 조성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최근 분양시장에서 ‘공원을 품은 아파트’ 민간공원 특례사업 단지들이 잇따라 청약 흥행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우미건설이 다음 달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에서 새 아파트를 공급해 주목된다.
최근 광주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들이 청약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단지도 흥행 바통을 이어 받을지 주목된다.
우미건설이 다음 달 분양하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운암산 근린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다. 약 37만㎡의 공원과 문화숲, 공감숲이 조성될 예정이다.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시 북구 동림동 191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84‧94‧101㎡, 총 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399가구 ▲94㎡ 50가구 ▲101㎡ 285가구다.
단지 안에는 영산강 조망이 가능한 최상층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카페 린(Lynn)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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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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