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다시 만났다.
지수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샤를리즈 테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수를 뒤에서 끌어안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수는 샤를리즈 테론에게 안겨 환한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한 명품 브랜드의 행사장에서 만난 바 있다.
당시 지수는 샤를리즈 테론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고 “만나서 정말 영광이었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샤를리즈 테론은 “보디가드 필요하면 언제든 연락해”라고 화답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9월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 '본 핑크'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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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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