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작곡 '모래 알갱이'가 꾸준한 인기다.

미국 빌보드(2023년 9월 2일 자)에 따르면,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90위를 기록했다. 전주(8월 22일 자) 174위에 비하면 16위 하락한 수치다. 

특히 '모래 알갱이'는 빌보드에 총 10주 차트인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모래  알갱이'는 임영웅의 두 번째 자작곡으로 지난 6월 발매됐다.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임영웅은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6월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에 올랐으며, 28일에는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기록했다. 7월 15일에는 '쇼! 음악중심'에서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면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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