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12월 서울 고척돔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일 공식 SNS와 팬 플랫폼 위버스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하고 앙코르 공연을 예고했다.

두 번째 월드투어 ‘액트 : 스위트 미라지’의 막을 내리는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2회의 오프라인 공연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동시 진행된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총 27회 공연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첫 북미 스타디움과 일본 돔 공연장에 입성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고척돔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0월13일 정규 3집 '이름의 장: 프리폴’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 선공개 트랙을 공개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