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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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언한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철도파업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코레일은 8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철도파업과 관련해 비상 대응체계와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코레일은 마지막까지 노사 합의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오는 14일부터 파업이 시작될 경우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기로 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전 9시까지 1차 총파업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철도노조가 실제 파업을 하면 2019년 11월 이후 거의 4년만의 파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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