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상 제도 도입 후 8번째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안효문 기자] 현대자동차는 곽경록 영업부장(수원서부지점,만 55세)이 올해 8월24일 기준 누적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판매 6000대’는 현대차에서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곽경록 영업부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달성했다.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기준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 등의 칭호와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7년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곽경록 영업부장은 “영업은 매달 1일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일”이라며 “27년을 근무하는 동안 항상 처음부터 다시, 신입과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노력해 온 것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판매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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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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