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0월 고척돔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21~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 서울 스페셜 언베일 13’을 연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5년 만에 국내 최대 실내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고척돔에 입성하게 됐다.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스테이(팬덤명) 3기를 대상으로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20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2일 열린 미국 음악 시상식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s)에서 정규 3집 ‘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으로 ‘베스트 K팝’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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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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