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스텔란티스코리아는 푸조 브랜드를 대상으로 10월 ‘카페 데이(Café Day)’를 개최하고 강화된 전기차 프로모션 알리기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21~22일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전 차종 시승 기회와 전문적인 차량 상담 등을 제공한다.

푸조는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증액에 힘입어 이달 말까지 ‘e-208’과 ‘e-2008 SUV’ 대상 할인 프로모션에 보증 연장 혜택까지 더해 전기차 구매부터 유지 관리 단계까지 부담을 낮추는 매력적인 선택지를 마련했다.

10월 내 푸조 전기차를 출고하면 보증 조건을 기존 3년 또는 10만㎞에서 5년 또는 15만㎞로 연장 받을 수 있으며, 모델과 세부 트림에 상관없이 동일하게 1150만원의 할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에 국고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까지 더하면 푸조 전기차를 3000만원 중반대에 운용 가능하다.

이밖에 푸조는 카페 데이 내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카페 데이 기간에 차량 계약 후 10월 내 출고하는 고객에게 소비자가 31만원 상당의 ‘드롱기(De’Longhi) 전기포트ꞏ토스터 세트’, 시승 및 상담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2매)’을 증정한다.

‘푸조 카페 데이’ 및 프로모션, 차종별 가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푸조 공식 전시장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