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롯데카드가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에서 TV, 스마트폰, 명품 대상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11월 15일까지 LG전자 55·65·75·86인치 TV 대상 최대 50% 할인, 50개월 무이자 할부, 5만원 캐시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31일까지는 삼성전자 갤럭시 자급제 스마트폰 대상 최대 10%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를 선착순 제공한다. 행사 제품은 △갤럭시Z플립 256/512GB △갤럭시Z폴드 256·512GB △갤럭시S23 256GB △갤럭시A24 128GB △갤럭시A34 128GB이다.

또 다음달 30일까지 구찌 가방, 지갑, 시계, 액세서리 대상 최대 57%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는 샤넬, 버버리 스카프 기획전을 열고 최대 36% 할인, 3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디지로카앱 환승프로젝트는 프리미엄 가전, 디지털 제품, 명품 등을 월 최소 1만원대의 저렴한 월 결제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벤트로 고객의 결제 부담을 한 번 더 낮췄다"라며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제품 구매 방법을 찾는 고객이 많은데, 환승프로젝트는 큰 지출에 대한 부담 없이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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