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12개월 무이자 할부
수입 라인업 최대 12%·전기차 최대 691만원 지원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쉐보레는 11월 프로모션 조건을 강화한 '쉐비 빅 페스타(CHEVY BIG FESTA)'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5.0(36개월)~5.5%(72개월) 특별 할부(선수율 20%)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북미산 수입 라인업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등은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8~12% 지원 △콤보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 선택 시 최대 500만원 추가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원 지원 △차종별 선수율(트래버스, 콜로라도 선수율 30%, 타호 선수율 40%)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볼트 EUV는 콤보 할부 이용 시 최대 300만원을 할인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면 취등록세 150만원을 지원한다. 여기에 전기차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한다.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원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 볼트 EUV는 선수금 없이 3.9%·36개월 특별할부 조건도 선택 가능하다.
서영득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지난 10월에 이어 무이자 할부, 현금 지원 등 파격적인 수준의 고객 혜택을 다시 한번 준비했다"며 "그동안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볼트 EUV 등 쉐보레 브랜드 제품 구매를 염두에 뒀던 분들에게 이번 11월은 절호의 구매 찬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