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BC카드는 지난 22일부터 서울 중구청 본관 및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바자회'에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청과 후원 기업이 함께 중구에 거주 중인 사회적소외계층의 겨울 대비를 지원하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이다.
먼저 BC카드는 22일 하루 간 빨간밥차를 파견해 행사 참여 대상 500명에게 떡볶이 등 간편식을 제공했다. 또 행사 시작 전날인 21일부터 22일까지 이동푸드마켓 차량을 지원해 수혜 대상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용품 등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한편 BC카드는 대표적인 사회 상생 사업인 빨간밥차를 통해 지역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건강식을 지원해오는 '소셜셰어링(Social Sharing)'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구로구 관내 저소득 가정 300세대를 대상으로 보양식을 제공했으며 7월에는 강원도 양양에서 펼쳐진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에서 참가자 180명을 대상으로 여름 별미 도시락 등을 제공했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빨간밥차를 통해 중구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모두가 보다 따뜻한 겨울을 준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 기업과 사회가 상생하는 소셜셰어링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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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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