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두산건설은 14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i-AWARDS 2023(이하 ‘아이어워즈’) 시상식에서 3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어워즈는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코리아, 스마트앱어워드, 인터넷에코어워드 시상행사를 통칭하는 공식 시상행사다. 매년 국내 인터넷전문가들의 온라인 평가를 통해 각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웹사이트, 모바일앱, 소셜인터넷서비스,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 공로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두산건설 기업 홈페이지는 We’ve(위브) 브랜드 홈페이지와 함께 올해 1월 개편됐으며, 두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을 고객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 홈페이지는 모바일브랜드 이노베이션대상, 건설브랜드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위브 브랜드 홈페이지는 두산건설이 보유한 브랜드(위브, 제니스) 및 대표단지 소개를 비롯해 분양일정, 문의사항 등을 조회할 수 있는 ‘마이위브 페이지’를 신설, 고객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