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플랫’ 적용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은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빅토르 바자렐리’는 20세기 추상 미술의 한 장르인 옵 아트 창시자이자 키네틱 아트 장르에 영향을 준 헝가리 대표 작가다.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은 한국과 헝가리 수교 33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특별 회고전이다. 이번 전시에는 헝가리 국립 부다페스트 미술관과 바자렐리 미술관에 소장된 ‘빅토르 바자렐리’의 주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등 200여 점이 출품된다.
삼화페인트는 색감이 강조되는 추상 미술을 빛내기 위해 고품질 수성 페인트 ‘아이럭스 멀티플랫’으로 전시공간을 연출했다. ‘아이럭스 멀티플랫’은 실내 벽면‧벽지 위에 바르는 페인트로, 냄새가 거의 없고 초보자도 쉽게 페인팅할 수 있는 친환경 페인트다. 풍부한 색채와 우수한 품질이 장점이다.
삼화페인트의 ‘아이럭스’ 시리즈는 지난 9월 예술의전당 라울 뒤피 회고전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도 적용되어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삼화페인트가 소비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지원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하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