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이연진 기자]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이 단지는 평택 공공택지에서 분양에 나서는 만큼 쾌적한 주거 인프라를 갖춘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단지의 위치는 경기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평택시 도일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지정면적 482만㎡규모 개발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 총 1980가구 규모다. 특별공급은 1177가구로 약 60%다. 나머지 일반공급은 803가구다. 특공을 보면, 일반 기관추천이 196가구, 다자녀가구 196가구, 신혼부부 355가구, 노부모부양 57가구, 생애최초 373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전용 59㎡는 3억5000만원~3억8000만원, 전용 84㎡는 4억7200만원~5억20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는 25평은 600만원대, 34평은 타입 별로 770만원에서 100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비, 에어컨 가격을 더하면 84㎡ 기준 대략 5억5000만원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일로부터 3년이다. 입주 예정일까지 3년 3개월이 걸리다보니 입주 직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의무 거주기간은 없다.
청약일정은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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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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