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현대자동차는 ‘2024 코나’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실용성을 높인 ‘모던 플러스’가 추가됐다. 기본 트림(등급)인 모던에 △운전석 전동시트 △1열 통풍 시트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1열)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모던 트림에는 2열 에어벤트, 프리미엄 트림에는 직물 루프와 18인치 알로이 휠(하이브리드 모델 제외)을 기본 적용한다.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에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휠을 기본 제공한다.
선택 품목인 ‘현대 스마트센스’에도 진동 경고 스티어링휠을 추가했다. 인스퍼레이션이 아니더라도 하위 트림에서 선택,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446만~3495만원이다. 모던 트림은 40만원 인하했고, 나머지 트림은 동결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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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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