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환영행사 참여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가운데)이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행사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모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가운데)이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소재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행사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에 참석해 신입사원들과 소통하는 모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환영행사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환영회는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열렸다.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신입사원 106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 전 과정을 함께했다.

행사는 조현범 회장의 환영사로 시작으로 웰컴 키트 및 사원증 수여, 입문교육 과정 다큐 영상 시청, 프레젠테이션, 오찬, 영상 이벤트,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 약 120명이 오프라인으로 참석했고, 유튜브 영상 생중계로 신입사원 가족들도 함께했다.

조현범 회장은 "신입사원들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과감한 제안으로 혁신을 실현시켜 내는 혁신가(Innovator)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실패의 경험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의 시도를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