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추억의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임영웅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극 분장을 한 채 찍은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러면서 "그냥 두기 아까운 사진 방출할 뿐인데 어설픈 추측하는 자들 모두 옥에 가두어라. 뻥이다 가두지마라"라고 적어 폭소를 자아냈다. 임영웅은 앞서 며칠간 "추억 사진 방출 부릉 부릉"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왕 분장을 한 채 자유분방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모형 칼을 어깨에 두른 채 반항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다소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이 같은 사진에 팬들은 "전하 문안 드리옵니다 평안하신지요" "웅전하 아침부터 빵터졌어요" "전하가 왜이리 멋있고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여운지"라며 호응했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5일과 26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IM HERO'(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