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이효리가 모교인 국민대학교 졸업식에서 축사를 맡았다.
13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14일 오전 10시30분 국민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후배들에게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1998년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했으며 8년 만인 2006년 졸업했다.
그는 지난해 국민대 축제 무대에 올라 ‘미스코리아’를 불러 후배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효리는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의 MC로 활약 중이다.
그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JTBC ‘엄마, 나랑 단둘이 여행 갈래?’(가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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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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