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2년 만에 다시 인천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송가인은 오는 3월23일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佳人)의 선물' 인천 공연을 확정했다.
그는 지난 2022년 7월9일 인천 공연 이후 2년 만에 다시 인천을 찾는다.
송가인의 전국투어 인천 콘서트를 맡은 (주)아이오아이홀딩스, (주)솔플래닛 측은 13일 오후 3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를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전했다.
2년 만에 인천 팬들과 시간을 보내게 된 송가인은 풍성한 사운드와 세트리스트에 어울리는 편곡, 감동적인 라이브를 선물할 예정이다.
‘가인의 선물’ 인천 공연은 오는 3월23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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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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