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들고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이지’와 동명의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올드스쿨 힙합 댄스를 전면에 내세운다”고 밝혔다.
이어 “1980~90년대를 풍미한 춤이 다섯 멤버의 개성에 따라 세련되게 재탄생했다. 이 곡의 무대를 보면 르세라핌만이 가능한 퍼포먼스란 무엇인지 다시금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전날 신보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영상에 담긴 타이틀곡 ‘이지’ 음원은 불과 20초 남짓이었지만 르세라핌이 처음 선보이는 트랩(Trap) 장르여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르세라핌의 미니3집 ‘이지’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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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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