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한화손해보험 본사 임직원 40명은 여의도 사옥에서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절기 헌혈 인구 감소로 인해 전국적으로 수혈 환자를 위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 힘을 더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참여 직원들은 헌혈증도 기부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임직원들 반기에 한 번씩 우리 사회를 위한 생명 존중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5년간 320여명이 참여해 12만8000mL의 혈액을 기증했다"며 "이 외에도 24년 회사는 ‘다 같이 잘 살아가는 Well Together’란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2030 여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임 연구, 저출생 극복에 힘을 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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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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