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이인선 국민의힘 의원(대구 수성을)이 4·10 총선 대구 수성을 선거구 공천을 확정했다.
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여의도 당사에서 16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 수성을에서는 이인선 의원이 김대식 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청년정치시대 특별위원을 꺾었다.
2022년 수성을 지역 재보궐로 국회에 입성한 이 의원은 오는 4·10 총선에서 개혁신당 조대원 대구시당위원장, 무소속 박경철 수성미래연구원 원장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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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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