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효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충남 태안 소재 현대자동차그룹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제작한 광고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타이어의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내에 건립됐다. 8개의 주행 체험 코스와 지상 2층 1만223㎡(약 3092평) 규모의 전용 건물에서 드라이빙과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차량으로 운영되는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에 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한국테크노링 테스트 트랙을 배경으로 현대자동차 고성능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이오닉5N'이 역동적으로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에 담긴 기술력과 혁신 메시지도 전달토록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5월까지 TV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디지털 매체와 극장 광고를 통해 해당 영상을 송출한다. 4월부터는 글로벌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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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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