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사진=김보라 인스타그램

 

[토토 사이트 커뮤니티 김도아 기자] 

배우 김보라가 영화 ‘괴기맨숀’으로 인연을 맺은 조바른 감독과 결혼한다. 

5일 김보라 소속사 눈컴퍼니는 “김보라가 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영화감독인 조바른 감독으로,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3년의 만남 끝에 백년가약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보라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그는 2018년 드라마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맡으며 주목받았으며 최근 ‘모래에도 꽃이 핀다’를 마무리했다. 

조바른 감독은 김보라보다 6세 연상이며 ‘진동’ ‘갱’ ‘불어라 검풍아’ ‘괴기맨숀’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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