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송가인이 롱패딩에 파묻힌(?) 근황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아직 추운데… 나만 춥니… 나만 패딩이니?”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거울 셀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가인은 회색 롱패딩을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다.
모자와 조거팬츠, 롱패딩으로 편하면서 따뜻한 패션을 선보였다.
롱패딩에 파묻힌 듯한 귀여운 비주얼이 시선을 끌었다.
팬들은 “날이 추워요. 우리 국민가수님 건강 조심하세요”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왜 이리 귀여워요. 매일 귀엽기 힘든데 울 가인님은 그걸 해냅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6일과 1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가인의 선물’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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