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가수 벤이 이혼 소식 후 첫 공식 일정을 돌연 취소했다.
6일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7일 진행 예정이었던 벤의 프로필 촬영 현장 취재진 공개를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비공개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진 뒤 7일 처음 공식 일정을 진행하기로 해 화제를 모았다.
프로필 촬영 현장을 취재진에게 공개하는 사례는 드물기에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에도 당당하게 일정을 소화하는 것으로 비쳐졌다.
한편 벤은 이욱 W재단 이사장과 2020년 결혼해 지난해 2월 딸을 낳았다.
그는 지난해 말 이욱 이사장의 귀책 사유로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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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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