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시크한 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제니는 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의 2024/25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했다.
현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들어 인산인해를 이룬 가운데 쇼장에 들어선 제니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제니는 2024 봄・여름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42번 룩인 레이스와 진주 장식으로 덮인 리틀 블랙 드레스와 2023・24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하이 부츠를 착용했다.
여기에 2024・25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의 CC 로고 펜던트 네크리스, 체인 레이어드 네크리스, 브레이슬릿과 드롭 이어링을 함께 스타일링해 ‘인간샤넬’다운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편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 앰버서더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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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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