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등 12건 안건 처리
[포항(경북)=데일리한국 임병섭 기자] 포항시의회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처리하고 제31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성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스코홀딩스 차기 회장의 포항시-포스코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하고, 김은주 의원은 국가철도공단에 포항역 주차장 확충 및 진입도로 문제 해결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어 본회의에서 이다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 배상신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함정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항시 의용소방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 제314회 임시회는 오는 4월22일부터 5월1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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