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포스코타워 역삼서 ‘2024-25 SHIFT’ 세미나 진행
[데일리한국 김하수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타워 역삼에서 2024년 상반기 트렌드 세미나 ‘2024-25 SHIFT’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삼화페인트의 컬러 전문가 그룹인 컬러디자인센터는 글로벌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변화, CMF(컬러, 소재, 마감) 트렌드 등 국내외 시장을 연구‧분석해 산업별 맞춤형 컬러 컨설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로 5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세미나다. 2014년부터 매년 열린 트렌드 세미나는 컬러 선호도의 변화, 산업별 컬러 트렌드, 색채 계획 등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마케팅 등에 관심 있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유용하다.
세미나 참가는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믹스 삼화페인트 세미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온오프믹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크로 트렌드에 기반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와 컬러 트렌드 제안, 다양한 산업별 트렌드 방향성 등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라며 “최근 화두가 되는 모두를 위한 컬러유니버설디자인(CUD)의 개념과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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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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