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화여중·부산컴퓨터과학고 수업 참관
[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학교법인 선화학원은 20일 미국 하와이 교육청 산하 학교 교장·교감 대표단 12명이 선화여자중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를 방문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8년 전부터 이어져 온 학교법인 선화학원과 하와이 교육청 간 국제교류의 연장선으로 이뤄졌다.
하와이 교육청 교장·교감단은 학교법인 선화여자중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수업을 참관하고, 협의회를 가진 후 해운대 누리마루를 돌아보는 일정을 가졌다.
지난해 5월에는 하와이 교육청과 비대면 화상협의회를 가졌고, 지난해 7월에는 하와이 교육청 대표단 8명이 부산을 방문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남유리 학교법인 선화학원 이사장은 “이번 만남을 통해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국제교류가 더욱 내실 있게 실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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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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