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 경찰이 될 것"
[태안(충남)=데일리한국 이수홍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일 '3월 으뜸 태안해양경찰'로 313함 소속 김현순 순경을 선정하고 포상을 했다고 2일 밝혔다.
김현순 순경은 함정 청수 예열기 내부 이물질 제거 작업 실시 및 펌프 호스 자체 제작으로 상황 대응 효율성 증대 등 자체 정비를 통한 예산 절감 등의 공적을 세운 공을 인정받았다.
김현순 순경은 “본연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해양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태안해경 전 직원들이 적극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 수행에 모범인 직원들을 찾아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게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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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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