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동수 기자] NH농협생명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그랜드 스위스 호텔에서 제36회 농협생명 농축협 연도대상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번 연도대상은 17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과 18일 농축협 임직원 개인부문 시상으로 나누어 양일간 실시됐다.
17일 농축협 사무소 부문 시상식에서는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이 직접 참석해 농협생명과 농축협과의 화합 퍼포먼스를 함께했다.
전국 65개 농축협 사무소(중복수상 포함)가 수상 영예를 안았고, 경남 동창원농협은 사무소부문 5연패와 함께 명예의 전당 사무소에 헌액됐다.
또 경기 하남농협, 해남 화산농협, 남서울농협 등도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임직원 개인 부문 대상 수상은 엄기화 하남농협 팀장에게 돌아갔다. 엄 팀장은 총 7번의 연도대상 금상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괄목할 만한 생명보험 추진실적을 인정받았다.
윤해진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을 고객들과 연결해주신 수상자분들은 물론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축협 시너지 재고, 주력 상품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보험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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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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